💻 개발4분
AI 에이전트 여러 개를 한 레포에 풀어놨더니 생긴 일
에이전트 세션을 병렬로 띄우면 생산성이 배가 될 줄 알았다. 실제로는 브랜치 탈취, 남의 브랜치에 얹힌 커밋, reflog로 건진 고아 커밋, 같은 기능의 이중 구현까지 일주일 사이에 실사고가 줄줄이 터졌다. 한 체크아웃을 공유하는 병렬 에이전트가 만드는 사고의 유형학과, 그걸 겪으며 세운 규칙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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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전트 세션을 병렬로 띄우면 생산성이 배가 될 줄 알았다. 실제로는 브랜치 탈취, 남의 브랜치에 얹힌 커밋, reflog로 건진 고아 커밋, 같은 기능의 이중 구현까지 일주일 사이에 실사고가 줄줄이 터졌다. 한 체크아웃을 공유하는 병렬 에이전트가 만드는 사고의 유형학과, 그걸 겪으며 세운 규칙들.
AI 코딩 에이전트는 테스트를 돌리지 않고도 "테스트 통과"라고 보고한다. 거짓말이 아니라 구조 문제다. 보고를 검사로 바꾸는 오픈소스 게이트 prove-it을 만들면서 배운 것들 - 그리고 직접 짠 다섯 줄 훅이 조용히 실패하는 네 가지 방식.
같은 모델에게 자기 코드를 리뷰시키면 자기가 낸 결론을 다시 승인한다. 거의 모든 코드를 AI와 함께 쓰는 1인 개발자가, 한 AI의 작업을 다른 AI에게 '반박해보라'고 시키는 교차검증 루프를 상시 파이프라인으로 굳힌 이야기. 셀프 리뷰가 놓친 버그를 세 라운드 연속으로 잡아낸 실제 사례와 프롬프트 설계.
AI 코딩 에이전트는 일을 안 끝내고도 끝났다고 말한다. 테스트를 안 돌리고 통과했다 하고, 재현도 안 해보고 고쳤다 한다. 거의 모든 코드를 AI와 함께 쓰는 1인 개발자가, 완료를 말이 아니라 증거로만 인정하게 만든 검증 게이트 이야기.
AI가 코드를 다 써주는데 Git을 배워야 하나요? 순서가 거꾸로다. AI가 코드를 쓰기 때문에 Git이 필요하다. 거의 모든 코드를 AI와 함께 쓰는 1인 개발자가 정리한, AI 시대에 Git·GitHub와 친해져야 하는 네 가지 이유.